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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0, 2013

화장실, 배설 그리고 위생에 대한 몇 가지 파편들,,,


똥...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는 들판과 길거리에 버려져 자연이 처리하였으나, 도시화/산업화와 함께 분리/격리/은폐의 역사이다. 위생과 위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프로세싱. [History of SHIT] - 라포르떼, 를 추념하며... 8:42 PM - 26 May 2010

배설물(똥)에 대한... 인간만의 독특한 혐오감 t.co/3lUk3ZlO posted at 21:37:46 2012年04月17日

화장실에 앉아서 [화장실의 역사]를 읽고 있는 시츄에이션... posted at 18:11:39 2013年03月09日

"프랑스와 스페인의 궁녀들은 벼룩이나 이와 친숙한 나머지, 또 어쩌면 그것에 싫증이 난 나머지, 자기가 좋아하는 벼룩을 훈련시키고 먹이를 주는 것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posted at 18:17:12 2013年03月09日

"중세 유럽에서는 목욕탕에 목욕을 하러 가기 위해 집에서 미리 옷을 벗는 것이 보통이었다.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집을 나와 목욕하러 가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 당시에는 길에서 나체로 다니는 사람을 만나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posted at 18:21:02 2013年03月09日

"중세유럽의 목욕업자는 상처나 작은종창을 치료하는것처럼 간단한 외과시술을 담당하였다. 그들은 인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마찬가지의 전문자격을 갖추고 있었던 교수형리와 경쟁관계에 있었다. 페스트를 치료하던 의사들 가운데 다수가 목욕업자였다" posted at 18:25:22 2013年03月09日

배설과 배설물, 배설의식, 그리고 위생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 uquehan.blogspot.com/2013/03/histor… 인간의 배설물(똥/오줌)처럼 신성성과 악마적 혐오성이라는 양극단을 오가는 존재는 흔치 않은 듯... posted at 19:54:49 2013年03月09日

[Scrap] 마땅한,,, 경멸의 대상이었던 화장실; 15세기 목판화 - 손쉬운 이동식 화장실(요강)이나 문밖을 나서면 널리 펼쳐진 자연이 곧 배설의 공공연한 장소였는데, 배설의 장소를 제한하는... tmblr.co/Z4ePByfs7SMS posted at 20:18:31 2013年03月09日

[Scrap] 예민한 코를 위한 새로운 나침반 - 배설은 더 이상 신성한 것이 아닌 수치와 혐오의 대상이 되었고, 시각/청각적으로 배제되어야 하는 것이 되었다. 위생의 개념이 대두되면서... tmblr.co/Z4ePByfs8K2X posted at 20:26:23 2013年03月0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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