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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0, 2013

2013/03/09~03/10 관악산 산보

관악산 등반객 한 무리가 집앞을 지나고 있다.
posted at 10:52:35

완연한 봄날이네... 날 좋은데 잠시 산보나 다녀와야 겠다.
posted at 11:37:29

뒷동산이라 하지만, 그래도 산은 산인지라... 한 시간 동안 계곡을 헤매다 이제서야 능선에 올라섰네..
posted at 12:50:41

봄 햇살아래 살랑살랑 봄 바람 맞으며 맞이하는 풍경이 한가롭다. pic.twitter.com/9DcI0Lk9gQ
posted at 13:10:53

동네 이발관 pic.twitter.com/aiFZo6P9mZ
posted at 14:16:59

어제 연락와서 오늘 같이 산에 가자고 했던 제임쓰가 이제서야 문자 보내옴 ; "이제 깨어남. 어제 술 엄청먹구..시체됨.ㅠㅠ". 그럴것 같아서 혼자 산보 다녀왔음ㅎㅎ
posted at 14:59:11



[2013/03/10]

도서관에 빌린 책 반납하기 위해 책 보따리 등에 둘러매고 산능성을 걷는 중. 잠시 휴식. 집에서 10시45분경에 나섰으니 이제 한시간 걸었네. pic.twitter.com/FsbXuArbQA
posted at 11:43:27

주말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마ㅋㅋ :: 도서 반납 Route uquehan.blogspot.com/2013/03/blog-p…
posted at 1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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