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소녀들
옥분이; 가난에 찌든 가정에서 태어나 줄곧 굶주림과 추위를 벗으로 삼고 살다가 남은 동생들을 먹일 양식을 받는 댓가로 부모가 부잣집에 종으로 팔았는데 추운 겨울 두손과 발에 동상이 걸려 결국은 두손과 한 발을 잘라야 했던...
조선의 소년들
출처: 『The Happiest Girl in Korea & Other Stories From The Land of Morning Clam』 by Minerva L. Guthapfel, 1911
『조선의 소녀 옥분이 - 선교사 구타펠이 만난 아름다운 영혼들』,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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