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3 2010 6:03 pm
뜬 구름은 나그네의 마음이요, 지는 해는 벗의 심정이라 ; 부운유자의(浮雲流子意) 낙일고인정(落日故人情) - 이백(李白)의 송우인(送友人) 中
Aug 13 2010 3:42 pm
존재는 관계를 통해 정의된다
어린왕자와 여우와의 대화 -“길들인다… 관계를 만든다는 것”은 규정하는 것이다. 관계속에의 ‘정의(definition)’를 통해서 존재하고 인식되는 것이다
Aug 13 2010 1:27 pm
타임라인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빗방울이 모여 하나의 흐름을 이뤄 흘러가듯, 어떤때는 격하게 몰아치기도 하고 어떤때는 잔잔히 물결치기도 한다. 그걸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그 흐름속에서의 조우를 즐길뿐…
Aug 12 2010 5:51 pm
"참된 변증법은 고독한 사색자가 스스로와 갖는 독백이 아니라 나와 너 사이의 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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