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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28, 2010

[가능태 vs. 현실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지만, 정작 내가 할 수있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런 간극은 마치 망망대해에서 지천에 깔린 바닷물을 두고 정작 갈증을 해결 할 마실 물 하나없어 고통받는 것과 같다.. 또는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 세상에서 지식/정보를 얻기위해 네이버 지식인 에게 묻는데 초딩의 가차없는 훈계에 멍해질 때의 초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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