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대항마로 이야기되는 구글+안드로이드 연합군 ; 그들은 결코 해방군이 아니다. 애플이 IBM의 메인프레임 시스템에 대항하여 혁명과 전복의 이미지로 브랜딩하였듯,
안드로이들 또한 자신의 지배력를 확보하기 위한 것일 뿐,,, 자본의 투쟁뿐만아니라 이는 사회/정치운동에서의 혁명의 브랜드 장사치들도 마찬가지...
혁명은 권력을 위한 싸움이다. 자유/평등/정의/박애/해방...은 공허한 대의명분일 뿐이요, 궁극 결과는 권력질서의 재편. 권력질서와 구조의 재편에서 제외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서 권력을 쟁탈한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라는 괴물이 싹튼다.
안드로이들 또한 자신의 지배력를 확보하기 위한 것일 뿐,,, 자본의 투쟁뿐만아니라 이는 사회/정치운동에서의 혁명의 브랜드 장사치들도 마찬가지...
혁명은 권력을 위한 싸움이다. 자유/평등/정의/박애/해방...은 공허한 대의명분일 뿐이요, 궁극 결과는 권력질서의 재편. 권력질서와 구조의 재편에서 제외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서 권력을 쟁탈한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라는 괴물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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